김태년 "이제 입법의 시간…9일까지 공수처·공정3법 처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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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제부터 국회는 입법의 시간"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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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야당과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그러면서 국민이 부여한 여당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르면 4일, 늦어도 7일에는 법사위 법안소위를 열어 공수처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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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법 개정안은 이미 민주당 단독으로 국회 정보위를 통과한 상태다.
전날 행안위 소위를 통과한 경찰법 개정안도 내주 중 전체회의 의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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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는 이날 법안소위를 열고 금융그룹 감독법과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
이미 법사위에서 상법 개정안을 여러 차례 논의한 데 이어 정무위 소위까지 가동하면서 '공정경제 3법'이 모두 심사 테이블에 오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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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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