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충북 1교시 결시율 14.9%…작년보다 4.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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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충북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작년보다 많이 올랐다.
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1교시 지원자 1만2천239명 가운데 14.9%(1천826명)가 결시했다.
이는 지난해 1교시 결시율 10.7%와 비교해 4.2% 포인트가 상승한 것이다.
이날 시험을 본 수험생 가운데 11명은 발열, 기침 등 이상증세를 보여 해당 시험장에 마련된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봤다.
또 자가격리자 28명은 모두 청주 하이텍고등학교(22명), 제천중학교(6명)에 마련된 별도시험장에서 1교시를 치렀다.
확진 수험생 1명은 청주의료원 병실에서 시험을 봤다.
/연합뉴스
![[수능] 충북 1교시 결시율 14.9%…작년보다 4.2%P↑](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AKR20201203076900064_02_i_P4.jpg)
이는 지난해 1교시 결시율 10.7%와 비교해 4.2% 포인트가 상승한 것이다.
이날 시험을 본 수험생 가운데 11명은 발열, 기침 등 이상증세를 보여 해당 시험장에 마련된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봤다.
또 자가격리자 28명은 모두 청주 하이텍고등학교(22명), 제천중학교(6명)에 마련된 별도시험장에서 1교시를 치렀다.
확진 수험생 1명은 청주의료원 병실에서 시험을 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