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폐기물 처리 업체 야적장서 화재…장시간 잔불 정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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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원 59명을 투입해 오전 8시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연성 폐기물 더미에서 연기가 꾸준히 치솟아 잔불 정리가 장시간 이어지고 있다.
폐기물 약 10t이 불에 타면서 810만원 상당의 설비 피해가 난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면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