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3시 47분께 전남 광양시 중마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광양서 아파트 화재로 50여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불은 아파트 내부 9㎡를 태운 뒤 긴급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50여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