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아파트 화재로 50여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입력2020.12.03 10:11 수정2020.12.03 10: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오전 3시 47분께 전남 광양시 중마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내부 9㎡를 태운 뒤 긴급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50여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폭행 사실 납득하기 어려워"…양익준 감독 '후배 폭행' 해명 양익준 감독이 5일 사건이 일어난 서울 성북구 한 주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후배 폭행 혐의에 대해 해명했다.양 감독은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일하는 주점에서 후배 영화 스태프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 2 서울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745억 발행…"12일부터 5% 할인" 서울시가 오는 12일 745억원 규모의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25개 자치구 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5% 저렴한 가격으로 1인당 월 30만원... 3 마약류 2490정 '셀프처방'한 의사…식약처, 칼 뺐다 의사 A씨는 약 18개월간 향정신성의약품 최면진정제 '트리아졸람'을 본인에게 총 24회 처방했다. 트리아졸람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규정된 마약류 의약품이다. 이 기간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