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D리그 전자랜드-삼성전 연기…선수 지인 코로나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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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KBL에 따르면 전자랜드 선수 한 명의 지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고, 이날 오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KBL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전자랜드-삼성 경기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