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쌀로 만든 막걸리 '가야' 출시…쌀소비 확대 기대
가야는 100% 김해에서 생산된 쌀로 만들었다.
양조장은 쌀 재고로 어려움을 겪은 김해지역 농민들의 쌀소비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가격은 750㎖ 병당 4천원이다.
양조장 측은 일반 시중 막걸리보다 발효 기간이 25배 이상 길다고 강조했다.
조이덕 가야양조장 대표는 "숙성기간이 길어지면서 감미료 넣지 않고도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자랑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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