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자 10명 추가…모두 지역감염, 누적 642명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경남도는 2일 전날 오후 5시 이후 확진자가 10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지역별로는 양산시·합천군 3명, 김해시 2명, 창원시·진주시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642명(입원 222, 퇴원 419, 사망 1)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