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12월까지 3만9000호의 공실 공공임대에 대해 입주자를 조속히 모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9일 대책 발표후 전셋값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고 매물이 쌓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