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베를린 소녀상 영원히 지키기로…지역의회, 영구설치 논의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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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베르테르만 의장(녹색당)은 "성폭력 희생자를 추모하는 평화의 소녀상 보존을 위한 결의안이 다수결로 의결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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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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