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6명 확진…사우나·제약회사 등 집단감염 관련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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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4명은 학원·사우나와 연수구 제약회사 등 지역 내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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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등 2명은 서울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수강생 확진자(35·남)가 다녀간 남동구 사우나와 관련한 확진자다.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온 뒤 자가격리를 하면서 재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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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가족·지인 모임과 관련한 확진자도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더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연수구 제약회사와 관련해서도 기존 감염자의 가족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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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444개 가운데 131개가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29.5%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16개 중 6개가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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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천437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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