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페이스북, 쇼핑 사업 위해 1조 규모 '챗봇' 스타트업 인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페이스북이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시장가치 1조원 규모의 스타트업을 인수했다. 사진=연합뉴스
    페이스북이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시장가치 1조원 규모의 스타트업을 인수했다. 사진=연합뉴스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이 온라인 쇼핑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1조원 규모의 챗봇 스타트업을 인수했다.

    페이스북은 30일(현지시간) 고객 서비스 플랫폼과 챗봇(대화로봇)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커스터머'(kustomer)를 인수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커스터머 인수 대금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번 계약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커스터머 시장가치를 10억달러(1조1000억원)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스터머는 온라인 대고객 서비스를 하나의 화면에 구현하고, 고객 문의에 자동으로 응답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업체다.

    외신들은 지난 5월 온라인 쇼핑 서비스 '페이스북 숍'을 출범시킨 페이스북이 전자상거래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커스터머 인수에 나섰다고 분석했다.

    '페이스북 숍'은 중소기업들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활용해 자사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CNBC 방송은 "페이스북은 커스터머 인수를 통해 페이스북 숍에 고객 서비스 기능을 추가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고, 로이터통신은 "이번 거래는 페이스북의 전자상거래 진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프랑스 "코로나로 떼돈 번 구글·애플·아마존, 디지털세 내라"

      프랑스 정부가 글로벌 정보통신(IT) 대기업에 디지털세 과세를 통보했다.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등 미국 기업이 대부분이라 미국과 프랑스간 디지털세 갈등이 다시 불붙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2. 2

      코로나 직격탄 도심호텔 '한 달 살기' 장기투숙 상품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호텔업계가 한 달 살기 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자유여행 플랫폼 케이케이데이(KKday)는 25일 "코로나 사태로 외국인 관광...

    3. 3

      페이스북이 '친구'까지 팔 줄이야…他회사에 개인정보 330만건 불법 제공

      페이스북이 6년 넘게 이용자 개인정보를 다른 회사들에 무단 제공해오다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덜미를 잡혔다. 불법 제공한 개인정보는 330만 명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페이스북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