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1일 18명(701∼718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704번·707번·708번·715∼716번 등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13명은 확진자의 가족이나 지인 등의 접촉자들로 분류됐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