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농업진흥재단, 부서·팀 중심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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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는 재단법인 나주시 농업농촌 융복합산업진흥재단이 산하 센터 중심으로 양분됐던 조직을 부서와 팀 중심으로 통합·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로컬푸드통합지원센터와 천연색소산업화지원센터로 양분됐던 기존 조직(1처·2센터·5부·12팀)을 부서 중심으로 병렬 통합해 1실·4센터(부서)·11팀으로 개편했다.
지난 6월 조직구조 및 관리전략 용역을 거쳐 재단 이사회 심의, 시의회 설명 등을 거쳐 확정했다.
전문 경영인의 상근 부이사장 체제를 도입해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하고 재단의 책임성도 강화했다.
시민 의견을 반영해 재단 명칭을 '나주농업진흥재단'으로 했다.
나주시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나주형 푸드플랜 실행을 담당하는 공공형 지원조직으로서 재단의 책임경영 강화와 사업부서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재단은 먹거리를 활용한 융복합 산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농축특산물 판로개척,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와 소득 창출 등의 목적으로 2016년 출범했다.
/연합뉴스
로컬푸드통합지원센터와 천연색소산업화지원센터로 양분됐던 기존 조직(1처·2센터·5부·12팀)을 부서 중심으로 병렬 통합해 1실·4센터(부서)·11팀으로 개편했다.
지난 6월 조직구조 및 관리전략 용역을 거쳐 재단 이사회 심의, 시의회 설명 등을 거쳐 확정했다.
전문 경영인의 상근 부이사장 체제를 도입해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하고 재단의 책임성도 강화했다.
시민 의견을 반영해 재단 명칭을 '나주농업진흥재단'으로 했다.
나주시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나주형 푸드플랜 실행을 담당하는 공공형 지원조직으로서 재단의 책임경영 강화와 사업부서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재단은 먹거리를 활용한 융복합 산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농축특산물 판로개척,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와 소득 창출 등의 목적으로 2016년 출범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