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9명 추가 확진…직장 동료·확진자 가족 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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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등 3명은 인천 연수구 한 업체 직원으로, 전날 해당 회사에서 확진자가 나오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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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직장 동료가 확진된 뒤 접촉자로 분류됐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과 남동구 가족·지인 모임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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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확진자 가운데 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6명은 정확한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연수구 유흥업소(룸살롱)와 관련한 감염자는 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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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정원 320명 중 216명이 입소해 67.5%로 나타났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천37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