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에 따라 학사 운영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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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도내 모든 유·초·중·고의 밀집도를 3분의 2로 조정해 운영할 것을 일선 학교에 통보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인 진주·하동은 유·초·중의 경우 밀집도 3분의 1, 고등학교는 밀집도 3분의 2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서관은 휴관 및 비대면 서비스 실시를 권장하며 감염병 예방 수칙 및 방역도 강화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단계에서도 학생의 학습권 및 건강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