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주금공, 임원진 급여 일부 반납해 취약계층 지원 입력2020.11.26 16:10 수정2020.11.26 16: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임원진이 최근 4개월간 급여 일부를 반납해 약 8천400만원의 기금을 마련,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원진은 이 기금으로 차량을 구매해 지난 여름 폭우로 피해를 본 부산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취약한 부산 지역 소외계층 약 160가구에 소독과 방역, 청소 서비스를 제공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김병주 사재 출연…"홈플러스 소상공인 결제대금 지원"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홈플러스에 물품을 납품하는 소상공인들의 결제대금 지급을 지원한다.홈플러스 주주사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홈플러스 회생절차와 관련된... 2 롯데건설,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 후원 롯데건설이 하남시 풍산동에 있는 보바스병원의 어린이재활센터에 감각통합치료실을 마련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보바스병원은 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한다.지난 13일 열린 기부자 현판 제막식에는 한정호 롯데건설 ... 3 삼성·LG 뒤에서 수천억 싹쓸이…'진짜 강자'는 따로 있다는데 한국의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중국 BOE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주요 플레이어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진짜 강자’는 따로 있다고 말한다. 특허료로 매년 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