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화계산 불로 임야 0.06㏊ 소실…인명피해 없어 입력2020.11.26 14:21 수정2020.11.26 14: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낮 12시 3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화계산 등산로 입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나무 50여 그루가 부분적으로 타는 등 임야 0.06㏊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가 처음 도착했을 때 불이 야산으로 확대되고 있었으나, 방어선을 구축하고 진화한 끝에 1시간 만에 불길이 사라졌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하고 있다. 마산회원구 관계자는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 잔불을 감시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0년 병환·생활고…"죽여 달라" 부탁에 80대 여성 살해한 남편·아들 경기 고양시에서 80대 여성을 살해하고 극단 선택을 시도한 부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일산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80대 남편 A 씨와 그의 50대 아들 B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이들은 전날 오전 10... 2 [포토] 아직 멀었나 '봄' 추위가 풀리면서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 5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쇠백로가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3 "내가 먼저 서 있었잖아" 주차장 자리 맡은 여성 '적반하장' 대전의 한 백화점 주차장에서 주차 자리를 맡고 서 있던 여성이 운전자와 분쟁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A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2일 오후 3시께 대전의 한 백화점 주차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