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환경정책 이끈 '녹색서울시민위원회' 2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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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등 서울의 주요 환경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여해 온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활동 25주년을 맞았다고 서울시가 2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위원회 활동 25주년 기념 행사를 연다.
이 위원회는 서울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시민·기업이 함께 시정에 참여하는 거버넌스 기구로, 1995년 11월 발족한 이후 기후변화·에너지, 환경교육, 생태계 보전과 녹지이용, 자원순환, 환경보건 등 관련 정책의 자문·심의를 해왔다.
또 난지도 노을공원 조성, '원전하나줄이기' 사업, 광화문 미세먼지 시민 대토론회 등에 앞장서며 서울 환경정책 전반의 기본 방향을 설정해 왔다.
윤정숙 녹색서울시민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탄탄한 시민참여 거버넌스로서 녹색전환도시 서울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위원회 활동 25주년 기념 행사를 연다.
이 위원회는 서울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시민·기업이 함께 시정에 참여하는 거버넌스 기구로, 1995년 11월 발족한 이후 기후변화·에너지, 환경교육, 생태계 보전과 녹지이용, 자원순환, 환경보건 등 관련 정책의 자문·심의를 해왔다.
또 난지도 노을공원 조성, '원전하나줄이기' 사업, 광화문 미세먼지 시민 대토론회 등에 앞장서며 서울 환경정책 전반의 기본 방향을 설정해 왔다.
윤정숙 녹색서울시민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탄탄한 시민참여 거버넌스로서 녹색전환도시 서울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