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어린이집 교사·원생 등 3명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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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학생 1명도 추가 감염…누적 26명
충남 아산에서 어린이집 교사와 원생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아산시에 따르면 전날 A어린이집 교사(아산 123번)가 확진된 뒤 동료 교사와 원생 등 70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교사 1명(아산 126번)과 원생 1명(아산 127번) 감염사실이 추가 확인됐다.
가장 먼저 확진된 교사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아산에서는 선문대 학생 1명(아산 125번)도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돼 선문대 관련 확진자는 모두 26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최근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아산시에 따르면 전날 A어린이집 교사(아산 123번)가 확진된 뒤 동료 교사와 원생 등 70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교사 1명(아산 126번)과 원생 1명(아산 127번) 감염사실이 추가 확인됐다.
가장 먼저 확진된 교사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아산에서는 선문대 학생 1명(아산 125번)도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돼 선문대 관련 확진자는 모두 26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최근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