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심상정·김진애 자가격리에 전체회의 연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일부 위원들의 자가격리로 인해 연기됐다.

국토위 소속인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지난 2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확진자인 서울대 교수 A씨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드러나 자가격리 대상자가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