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할리우드 배우 저스틴민, 에코글로벌과 전속계약

김숙-박나래, '심야괴담회' 합류
여자친구 신비, '신비아파트' 주인공과 '신비송'
배우 박세영, '나만 아는 거기' MC
오펜 뮤직 '최백호의 낭만이즈백' 론칭

▲ 할리우드 배우 저스틴 민, 에코글로벌과 전속계약 = 에코글로벌그룹은 할리우드 배우 저스틴 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저스틴 민은 한국계 미국인 할리우드 배우로 2012년 영화 '마이 파더(My Father)'로 데뷔 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엄브렐라 아카데미(Umbrealla Academy)' 등에 출연했다.

▲ 김숙-박나래, '심야괴담회' 합류 = 개그우먼 김숙과 박나래가 MBC 미스터리 토크쇼 '심야괴담회'에 합류한다.

기존의 납량특집 형식에서 벗어나 본인 또는 주변인이 겪은 기이한 이야기, 오싹한 경험담 등을 소개하는 토크쇼다.

▲ 여자친구 신비, '신비아파트' 주인공과 '신비송' = 그룹 여자친구 멤버 신비와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주인공 신비의 컬래버레이션 '신비송'이 25일 공개된다.

곡은 '나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신비송'은 낮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신비아파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배우 박세영, '나만 아는 거기' MC = 배우 박세영이 SBS FiL 새 쇼 프로그램 '나만 아는 거기'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나만 아는 거기'는 사람들이 북적대는 '핫 플레이스' 말고, 나만 알고 싶던 장소를 공개해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내년 방송 예정.

▲ 오펜 뮤직 '최백호의 낭만이즈백' 론칭 = CJ ENM 사회공헌사업 오펜 뮤직이 가수 최백호와 유튜브 채널 '최백호의 낭만이즈백'을 론칭한다.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업로드 되는 시즌1은 가수 최백호, 정미조, 연극배우 박정자의 합동 공연과 이야기를 담는다.

일부 공연의 편곡을 오펜 뮤직 신인 작곡가들이 맡고 직접 연주할 예정이다.

남궁종 CJ ENM CSV경영팀장은 "이번 협업은 대한민국 음악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시니어 가수와 그들의 음악을 신인 창작자들과 재조명하여 음악의 다양성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