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중학생 또 감염…학생·교직원 380여명 진단 검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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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하루 4명 확진
광주 한 중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방역 당국이 학생, 교직원 진단 검사에 들어갔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모 중학교 학생 1명이 이날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635번 확진자가 됐다.
이 학생은 23일까지 등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1, 3학년 학생 등 380여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원격 수업을 한 2학년은 검사 대상에서 빠졌다.
광주에서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이 학생을 포함해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광주 633, 634번 확진자와 전북 확진자와 접촉한 광주 636번 확진자 등이다.
/연합뉴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모 중학교 학생 1명이 이날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635번 확진자가 됐다.
이 학생은 23일까지 등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1, 3학년 학생 등 380여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원격 수업을 한 2학년은 검사 대상에서 빠졌다.
광주에서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이 학생을 포함해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광주 633, 634번 확진자와 전북 확진자와 접촉한 광주 636번 확진자 등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