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중·고생 남매 확진자 접촉…해당 고교 전교생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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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또 B고교 학생 480여명을 이날 오후 귀가시켰다.
도교육청은 남매가 다니는 학교의 학사 일정도 협의 중이다.
남매 가족은 지난 20∼22일 평택의 친척 집을 방문했고, 여기서 만난 D씨는 이날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