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코로나19 15명 추가 확진…누적 2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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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5명은 원광대학교병원 내외부에서 감염됐고 군산 모 교회에서 예배를 본 3명은 경기도 하남 확진자로부터 2차 감염됐다.
일부 환자는 전주 시내 자택에서 김장하다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45명이 됐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환자의 휴대전화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와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노력 없이는 청정 전북으로 갈 수 없다"며 "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의심 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검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