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력발전단지 엔지니어인 A씨는 지난 10일 입국 과정에서 증상이 있어 경기 안산치료센터로 이송됐으나 진단검사에서 미결정이 나 평창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A씨는 평창 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앞서 평창에서는 베이징동계올림픽을 대비해 동남아선수단을 지도하고자 평창을 방문한 루마니아 국적의 30대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로써 강원 누적 확진자는 563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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