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위성전문가 '정지궤도 환경위성 활용' 화상으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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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24∼25일 환경위성 국제 화상 워크숍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은 24일부터 이틀간 국내외 위성전문가 150여 명이 참여하는 '제11차 환경위성 국제 워크숍'을 화상회의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립환경과학원 등 우리나라 정지궤도 환경위성 개발 관계자와 미국항공우주국(NASA), 유럽우주국(ESA)을 포함한 국내외 환경위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외 위성전문가는 이달 18일 세계 최초로 공개한 정지궤도 환경위성의 첫 영상과 위성개발 과정을 공유하고 위성 검증 및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에서는 환경위성 첫 영상 공개와 개발 현황, 자료 검증, 활용 등 향후 운영 방안을 발표한다.
국내외 위성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정지궤도 환경위성과 함께 유럽의 정지궤도 환경위성(Sentinal-4·2023년 이후 발사 예정), 미국(TEMPO·2022년 이후 발사 예정) 등 세계 3개 정지궤도 위성 간의 연계 및 활용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자료처리의 대가인 디에고 로욜라 박사가 참여해 정지궤도와 저궤도 위성으로부터 지표 특성을 산출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워크숍 기간에 위성 검증을 주제로 현재 추진 중인 환경위성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 사업과 한-미-유럽이 참여하는 제2차 대기질 국제 공동조사 추진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번 워크숍에는 국립환경과학원 등 우리나라 정지궤도 환경위성 개발 관계자와 미국항공우주국(NASA), 유럽우주국(ESA)을 포함한 국내외 환경위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외 위성전문가는 이달 18일 세계 최초로 공개한 정지궤도 환경위성의 첫 영상과 위성개발 과정을 공유하고 위성 검증 및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에서는 환경위성 첫 영상 공개와 개발 현황, 자료 검증, 활용 등 향후 운영 방안을 발표한다.
국내외 위성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정지궤도 환경위성과 함께 유럽의 정지궤도 환경위성(Sentinal-4·2023년 이후 발사 예정), 미국(TEMPO·2022년 이후 발사 예정) 등 세계 3개 정지궤도 위성 간의 연계 및 활용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자료처리의 대가인 디에고 로욜라 박사가 참여해 정지궤도와 저궤도 위성으로부터 지표 특성을 산출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워크숍 기간에 위성 검증을 주제로 현재 추진 중인 환경위성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 사업과 한-미-유럽이 참여하는 제2차 대기질 국제 공동조사 추진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