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해운대서 국유철도부지 개발사업 현장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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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개통한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해변열차를 시승하고, 철도부지를 활용해 산책로와 친환경 생태공원을 조성한 '그린레일웨이' 현장답사를 했다.
공단은 2024년까지 역세권, 복합역사, 유휴부지 등을 개발해 1만4천명의 신규 일자리와 4천300억원의 수익을 창출해 고속철도 등 철도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현장 설명회를 계기로 공단 개발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