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1일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갰다가 낮 또는 저녁부터 흐릴 것으로 전망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과 같은 영하 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림, 8, 30
▲ 중강 : 구름 많음, 6, 20
▲ 해주 : 흐림, 9, 30
▲ 개성 : 흐림, 11, 30
▲ 함흥 : 흐림, 11, 30
▲ 청진 : 흐림, 9, 3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