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무인 크레인 조작 중 전선 건드려 300가구 정전 입력2020.11.20 17:13 수정2020.11.20 17: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 20일 오후 1시 44분께 부산 수영구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철근을 옮기던 무인 크레인이 고압기 부근 전선을 건드렸다. 이 사고로 인근 오피스텔, 주택 등 300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전은 긴급 대응팀을 투입해 응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부산 2차전지 스타트업, 배터리 신사업 '질주' 부산지역 2차전지 분야 신생 기업들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딛고 각양각색의 사업 모델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섰다. 초소형 전기차로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대체하거나 골프 카트와 에... 2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마을'…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로 울산 남구는 국내 유일의 고래문화관광특구인 장생포 고래마을을 관광 명소화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남구는 지난해 8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14개 세부 사업을 확... 3 안동 '한·중·일 문화교류' 중심지로 부상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의 2026년 개최 도시로 경북 안동시가 선정됐다. 2014년 출범한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한국·중국·일본이 매년 각 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