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의료용 소재업체 티앤엘, 상장 첫날 25%↓…공모가보다는 높아
의료용 소재업체인 티앤엘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20일 급락 마감했다.

이날 티앤엘은 시초가(7만2천원)보다 25.00% 떨어진 5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이는 공모가(3만6천원)보다는 50% 높은 수준이다.

1998년 설립된 티앤엘은 골절 치료용 고정재, 상처치료 소재 등 의료용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327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