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문화재청 앱에 '문화유산 견문록' 서비스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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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궁중 유물 새겨진 '조명등' 증정 행사
국립장애인도서관, 서비스 향상 17개관에 정부 포상
▲ 문화재청이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방문 활성화를 위해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애플리케이션에서 신규 서비스 '문화유산 견문록'을 19일 개통했다.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앱은 문화재청 주최 문화유산 행사를 비롯해 문화재의 기본 정보와 사진·영상·해설, 궁궐과 종묘·조선왕릉 등 문화재청 소속기관과 유적지의 관람 정보를 제공한다.
'문화유산 견문록'에서는 문화유산의 위치 및 길 안내 정보를 확인하고 국가지정문화재 등 810건의 문화유산 현장 방문 내용을 공식 인증하는 한편, 방문 후기를 작성해 공유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서비스 활용 촉진을 위해 홍보 행사도 연다.
다음 달 31일까지 회원가입 사용자 500명, 문화유산 방문 인증자 300명, 방문 후기 작성자 100명 등 900명을 추첨해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의 궁중음악과 악기를 소개하고, 문화 상품을 증정하는 온라인 문화행사 '슬기로운 궁중음악 탐구생활'을 오는 20~22일 국립고궁박물관 인스타그램 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서 궁중음악 퀴즈를 푼 정답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200명은 사각 유리 등을 활용해 제작한 조명등 또는 궁중악기 '어'를 활용해 제작한 조명등을 받을 수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국민이 궁중음악과 궁중음악에 쓰였던 악기들을 더욱 친근하게 여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립장애인도서관은 19일 올해 장애인도서관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17개 관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으로 포상한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대체자료 공유 및 협력 우수기관 1개 관, 제13회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우수사례 공모(6개관),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도서관 10개 관이다.
대체자료 공유 및 협력 우수기관은 문체부 장관 표창, 나머지는 관장상을 받는다.
대체자료 공유 및 협력 우수기관에는 서울시교육청 마포평생학습관이 선정됐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도서 등을 만들고 장애인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제13회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우수사례 공모 포상은 인천교육청 화도진도서관(최우수상), 서울시교육청 노원평생학습관·인천시교육청 부평도서관(우수상), 은평구립도서관·대구시립수성도서관·거제시립수양도서관(장려상)이 받는다.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도서관에는 부산시립시민도서관, 서울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 전북점자도서관, 경기북부시각장애인 점자도서관, 계명대 동산도서관, 전주시립송천도서관, 대전시 한밭도서관, 고향의봄도서관, 은평구립도서관, 대구시동부도서관이 선정됐다.
/연합뉴스
국립장애인도서관, 서비스 향상 17개관에 정부 포상
▲ 문화재청이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방문 활성화를 위해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애플리케이션에서 신규 서비스 '문화유산 견문록'을 19일 개통했다.
![[문화소식] 문화재청 앱에 '문화유산 견문록' 서비스 개통](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AKR20201119064800005_01_i_P4.jpg)
'문화유산 견문록'에서는 문화유산의 위치 및 길 안내 정보를 확인하고 국가지정문화재 등 810건의 문화유산 현장 방문 내용을 공식 인증하는 한편, 방문 후기를 작성해 공유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서비스 활용 촉진을 위해 홍보 행사도 연다.
다음 달 31일까지 회원가입 사용자 500명, 문화유산 방문 인증자 300명, 방문 후기 작성자 100명 등 900명을 추첨해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의 궁중음악과 악기를 소개하고, 문화 상품을 증정하는 온라인 문화행사 '슬기로운 궁중음악 탐구생활'을 오는 20~22일 국립고궁박물관 인스타그램 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문화소식] 문화재청 앱에 '문화유산 견문록' 서비스 개통](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AKR20201119064800005_02_i_P4.jpg)
국립고궁박물관은 "국민이 궁중음악과 궁중음악에 쓰였던 악기들을 더욱 친근하게 여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립장애인도서관은 19일 올해 장애인도서관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17개 관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으로 포상한다고 밝혔다.
![[문화소식] 문화재청 앱에 '문화유산 견문록' 서비스 개통](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PCM20200829000003005_P4.jpg)
대체자료 공유 및 협력 우수기관은 문체부 장관 표창, 나머지는 관장상을 받는다.
대체자료 공유 및 협력 우수기관에는 서울시교육청 마포평생학습관이 선정됐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도서 등을 만들고 장애인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제13회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우수사례 공모 포상은 인천교육청 화도진도서관(최우수상), 서울시교육청 노원평생학습관·인천시교육청 부평도서관(우수상), 은평구립도서관·대구시립수성도서관·거제시립수양도서관(장려상)이 받는다.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도서관에는 부산시립시민도서관, 서울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 전북점자도서관, 경기북부시각장애인 점자도서관, 계명대 동산도서관, 전주시립송천도서관, 대전시 한밭도서관, 고향의봄도서관, 은평구립도서관, 대구시동부도서관이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