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감염경로 불명 등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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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환자 수는 7천210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한 명은 수성구에 거주하는 90대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또다른 한 명은 중구 거주 70대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다.
방역당국은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미국 입국이 거부돼 되돌아온 뒤 양성 판정을 받은 북구 거주자 등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된 지역 모 고교 1학년 학생이 다니는 학교 1∼2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600여명, 학원생과 강사 등 30여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했다.
/연합뉴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환자 수는 7천210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한 명은 수성구에 거주하는 90대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또다른 한 명은 중구 거주 70대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다.
방역당국은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미국 입국이 거부돼 되돌아온 뒤 양성 판정을 받은 북구 거주자 등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된 지역 모 고교 1학년 학생이 다니는 학교 1∼2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600여명, 학원생과 강사 등 30여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