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토안보부 사이버·인프라 보안국장 해임" 입력2020.11.18 09:31 수정2020.11.18 09: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크리스토퍼 크렙스 국토안보부 사이버·인프라 보안국 국장을 해임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그가 미국 대선 보안과 관련해 죽은 사람의 투표 참여, 선거 감시단의 투표소 출입 불허, 개표기 결함 등 대규모의 부적절 행위나 부정이 있었다는 매우 부정확한 발언을 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스라엘 "가자휴전 발효"…'인질명단' 진통끝 2시간여 지연 [속보] 이스라엘 "가자휴전 발효"…'인질명단' 진통끝 2시간여 지연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강한 미국' 이끈 레이건처럼…트럼프, 40년 만에 실내 취임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20일(현지시간) ‘대관식’ 장소가 당초 예정된 야외 대신 실내로 변경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17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북극 한파 때문에&rd... 3 [포토] 한자리에 모인 ‘트럼프 2기 내각’ 도널드 트럼프 2기 내각 후보자들이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을 앞둔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있는 국립미술관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