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556조 예산 1초도 지체않고 처리"…野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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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 경제회복과 미래 현안 준비 재원"
"적시에 집행돼야 최대 효과 발휘할 수 있어"
野에 "묻지마식 반토막 요구 없길 바라" 경고
"적시에 집행돼야 최대 효과 발휘할 수 있어"
野에 "묻지마식 반토막 요구 없길 바라" 경고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적시에 통과가 집행돼야 최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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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관련한 외교 정세 변화와 관련해서는 "국제정세 변화에 수동적으로 끌려가면 안 된다"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으로 우리 외교의 지평과 운신의 폭을 넓혀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를 향해서도 "한반도 운전자 역할로 남북, 북미 대화의 새 물꼬를 터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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