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큐어백 "코로나 백신, 생산 제휴로 내년 3억 회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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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백은 이날 성명을 통해 독일뿐만 아니라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오스트리아, 스웨덴, 폴란드, 이탈리아, 아일랜드 등 유럽의 백신 생산 시설과 제휴를 원한다고 설명하고, 몇 주 안에 관련 파트너십을 발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통해 내년에 접종 3억 회분, 2022년에 6억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큐어백은 또 "최근 개발 중인 백신이 섭시 영상 5도에 보관 가능해 표준적은 냉장 시설을 통해 유통할 수 있다"면서 "조만간 3만6000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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