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서는 해외입국 후 자가격리 10대 확진
아산 확진자 접촉한 대전 20대 여성 자가격리 중 확진
16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454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 여성으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아산 93번 확진자를 접촉했다.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이날 세종에서는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이던 10대(세종 86번)가 확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