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 "부당한 감사보수 요구시 퇴출 등 강력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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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한공회 회장은 "회계개혁은 특정 집단의 이익 추구에 있지 않다"며 "부당한 감사보수를 요구하는 등 부적절한 행위는 절대다수 감사인의 명예와 신뢰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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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금융당국 역시 지정감사인으로 선정된 회계법인이 감사 대상 기업을 상대로 감사 보수를 과도하게 요구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감사계약 실태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지정감사인 예비통지 이후 감사비용이 대폭 높아졌다는 기업들의 불만이 쏟아진 데 따른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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