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호국원 내달 국립묘지 첫 자연장 개시…1천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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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괴산호국원은 다음 달 7일 국립묘지 최초로 자연장을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괴산호국원 자연장은 화장한 유골을 한지 유골함에 넣어 잔디 아래에 안장하는 잔디장 형태로 운영되며 약 1천기를 안장할 수 있다.
호국원 안장 대상자 중 자연장을 희망하는 유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자연장으로의 이장도 가능하다.
봉안담과 거의 동일하게 국립묘지 안장 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괴산호국원은 "자연장 운영은 국립묘지 최초의 시범사업으로 조기 만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괴산호국원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괴산호국원 자연장은 화장한 유골을 한지 유골함에 넣어 잔디 아래에 안장하는 잔디장 형태로 운영되며 약 1천기를 안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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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안담과 거의 동일하게 국립묘지 안장 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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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괴산호국원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