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광융합전시회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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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독일·일본·베트남 등에서 해외 바이어 141명, 지역 기업 118곳이 상담회에 참여한다.
광산업진흥회는 온라인 종합 상담 상황실을 운영,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의 상담을 돕는다.
상담회에서는 400억원 이상 구매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관, 로드쇼 등을 통해 지역 기업 제품도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해 전시회에는 106개 기업이 참여해 수출 상담 1천920억원, 수출 계약 429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이치선 시 미래산업정책과장은 "온라인 상담회로 수출 장벽을 허물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광 융합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