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당정 "최고금리 24% 시대착오적"…20%로 4%p 인하(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당정 "최고금리 24% 시대착오적"…20%로 4%p 인하(종합)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6일 법정 최고금리를 현재 연 24%에서 연 20%로 4%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정 협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정 간 최종 조율이 마무리됐기 때문에 세부 내용은 담당 부처인 금융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당정 협의 모두발언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0.5%로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고 있지만, 최고금리를 24%로 두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며 "당과 정부는 오늘 협의에서 서민의 이자 부담은 줄이되 신용대출 공급은 줄지 않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6월 기준으로 전 금융권의 20% 초과 금리 대출은 300만건이 넘고 금액으로는 15조원 이상"이라며 "현재 경제 상황에선 누구라도 20%가 넘는 금리를 부담하며 경제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인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최고금리 인하가 저신용자의 대출 가능성을 아예 없애버릴 수도 있는 위험이 있지만, 지금은 인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인하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나쁜 면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하 수준과 방식, 시기, 보완 조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예고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속보] 金총리, 10~12일 대설·한파 대비 '선제적 대응' 긴급지시

      10일부터 12일까지 중부 내륙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된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는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긴급 대응 지시를 내렸다.10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대설 대응은 적설이 끝나는 시...

    2. 2

      與 "12일 윤리심판원서 김병기 결과 나올 것…그 바탕으로 조치"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0일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병기 의원에 대한 징계 문제와 관련 "12일에 (김 의원에 대한) 윤리심판원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백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

    3. 3

      [속보] 靑, NSC 실무조정회의 소집…'무인기 침투' 北 주장 대응

      靑, NSC 실무조정회의 소집…'무인기 침투' 北 주장 대응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