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A씨는 이달 13일 기침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전날 미추홀구 소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이 나왔다.
B씨는 지난 7일 발열과 근육통 증상이 있었으며 전날 미추홀구 소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고 감염경로,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는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들 2명을 포함해 모두 1천8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