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다시쓰고 바다 살리자"…재활용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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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6일까지 온라인 응모…대상,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국민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전'을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집안 장식 소품을 주제로 열린다.
해양쓰레기 재활용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든 공모전 웹사이트(www.koem-upcycling-2020.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해수부는 대상에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주는 등 우수작을 뽑아 시상할 예정이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폐플라스틱 원료를 활용한 '고래 도어 스토퍼', 해양쓰레기를 원료로 만든 '바다를 품은 그립톡', 재생원사를 사용한 '오션-브렐라'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올해 공모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집안 장식 소품을 주제로 열린다.
해양쓰레기 재활용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든 공모전 웹사이트(www.koem-upcycling-2020.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폐플라스틱 원료를 활용한 '고래 도어 스토퍼', 해양쓰레기를 원료로 만든 '바다를 품은 그립톡', 재생원사를 사용한 '오션-브렐라'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