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야산서 포탄 발견…6·25 때 불발탄 추정 입력2020.11.13 19:16 수정2020.11.13 19: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 합천군 율곡면 갑산리 야산에서 한국전쟁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박격포탄 1발이 발견됐다. 13일 합천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하수도 매설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60㎜ 박격포탄 1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된 포탄은 6·25 한국전쟁 중 아군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군 폭발물처리반이 포탄을 수거하도록 인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러시아 작곡가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별세 현대음악 분야에서 '전설'로 평가 받는 러시아 여성 작곡가 소피아 구바이둘리나(1931~2025)가 현지시간 13일 새벽 영면에 들었다. 향년 93세.생전 구바이둘리나는 자신의 음악에 대해 영성과 간구... 2 조선호텔 뷔페 ‘아리아’ 가격 3.5% 인상 국내 3대 뷔페 중 하나인 웨스틴조선 서울 ‘아리아’가 오는 4월부터 가격을 소폭 올린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웨스틴조선 서울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4월 1일부터 성... 3 세종, 규제 대응 강화…이용우 대표 변호사 선임 법무법인 세종이 규제 대응 및 기업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대표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했다.세종은 12일 이용우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를 대표 변호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이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사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