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한 아파트 13층 화재 신고 폭주…인명피해 없어
13일 오후 3시 4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이 아파트 13층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본 시민들이 119에 61건 신고했다.

불이 난 13층에 있던 주민은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부산소방본부는 전했다.

부산소방본부는 펌프차, 구조장비 등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