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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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강원 강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강릉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0대 A군이 지난 12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소재 중학교에 다니는 A군은 친구가 송파구 449번 확진자로 드러나자 부모가 사는 강릉에서 연락을 받고 검사를 받았다.
검사 당시 A군은 코로나19와 관련된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또 A군의 가족인 40대 B씨도 이날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한 뒤 이동 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강릉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이들을 포함해 2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서울 소재 중학교에 다니는 A군은 친구가 송파구 449번 확진자로 드러나자 부모가 사는 강릉에서 연락을 받고 검사를 받았다.
검사 당시 A군은 코로나19와 관련된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또 A군의 가족인 40대 B씨도 이날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한 뒤 이동 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강릉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이들을 포함해 2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