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수중심교회 관련 확진 1명 늘어…전국 41명 입력2020.11.13 08:39 수정2020.11.13 08: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예수중심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환자 수는 7천202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중리동 소재 대구예수중심교회 신도의 동거가족이다. 이에 따라 이 교회 관련 환자는 대구만 35명이고, 인천과 전북 군산 등 타 지역 거주자까지 합산할 경우 4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 알았으면 국무회의 안 갔다"…농림장관, 참고인 조사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염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후 송 ... 2 "계엄 어이없다"던 조민…조국 수감 후 2심 첫 재판 예정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33)씨의 2심 첫 재판이 시작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3부(부장판사 조은아 곽정한 강희석)는 이번 주 허위작성 공문서 행사·업무... 3 검찰, '12·3 비상계엄'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곽 사령관은 707 특수임무단 등 휘하 부대를 국회에 투입해 윤석열 대통령 등과 내란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