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카카오페이로 상시 가입되는 '폰보험' 출시
메리츠화재는 카카오페이 보험서비스를 통해 가입하는 휴대폰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상품 유형은 휴대전화 도난·분실 때 중고 전화를 지급하는 '도난 분실 플랜'과 파손 때 수리비를 최대 35만원 지급하는 '파손 플랜'이 있다.

도난 분실 플랜과 파손 플랜의 보험료는 각각 월 1천원과 월 3천800원이다.

새 휴대전화로 통신사 대리점에서 가입할 수 있는 기존 휴대폰 보험과 달리 이 상품은 중고 휴대전화에도 적용되며 대리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