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3분기 영업이익 274억원…작년 동기 대비 24.5%↑ 입력2020.11.13 07:48 수정2020.11.13 07: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 상장사 NHN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7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4.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4천19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2% 증가했다. 순이익은 321억원으로 4.3% 늘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64억원을 4% 상회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빈집 사세요" 빈집은행 출범 본격화…이달 말 참여 지자체 선정 정부가 농촌지역에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빈집을 정비하는 올 상반기에 본격 추진한다.3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소멸 대응 빈집 재생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신청... 2 "베르사체 인수 근접"…'미우미우 대박' 프라다, 명품 빅3 노린다 이탈리아 패션업체 프라다가 최대 15억 유로(약 2조2813억원)에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를 인수하는 방안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다.블룸버그통신은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프라다가 베르사체 모회사 카프리홀딩스와의 ... 3 "재입고 없다" 미국서 '품절 대란' 텀블러…한국에 뜬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온라인 프로모션 '러브 데이즈'(Love Daze)를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지난해 미국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큰 화제를 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