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속초서 코로나19 확진 2명 발생…강원 하루새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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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와 속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추가로 발생했다.
각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주에 거주하는 60대 A씨와 속초에 거주하는 60대 B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춘천 25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B씨는 요양시설과 관련한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에 대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강원도에서는 이날 하루에만 인제 8명, 원주 6명, 춘천 3명, 속초 1명 등 모두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내 총 누적 확진자는 352명이다.
/연합뉴스

A씨는 춘천 25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B씨는 요양시설과 관련한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에 대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강원도에서는 이날 하루에만 인제 8명, 원주 6명, 춘천 3명, 속초 1명 등 모두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내 총 누적 확진자는 35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