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6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61번째 환자와 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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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제주 방문도 확인
제주지역 6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제주도에 따르면 62번 확진자 A씨는 제주 61번 확진자와 함께 입도한 수도권 거주자다.
A씨는 전날 제주 61번 접촉자로 분류돼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 후 격리시설로 이송됐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 45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다.
도는 또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B씨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제주를 방문한 사실을 경기지역 보건소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도 방역 당국은 이들과 관련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에 나설 방침으로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이동 동선을 목록 형태로 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dragon.
/연합뉴스
제주지역 6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A씨는 전날 제주 61번 접촉자로 분류돼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 후 격리시설로 이송됐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 45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다.
도는 또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B씨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제주를 방문한 사실을 경기지역 보건소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도 방역 당국은 이들과 관련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에 나설 방침으로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이동 동선을 목록 형태로 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dragon.
/연합뉴스